현재 뉴욕 골드만삭스에서 퀀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금융공학과 리스크를 공부한다는 것은 IB의 모든 부서와 그 업무에 대해 공부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통해 쌓여온 Y-FoRM의 지식과 커리큘럼, 그리고 네트워크는 IB로 다가서는데 확실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Y-FoRM은 정말 진지하게 금융 전반, 특히 금융공학과 리스크를 공부할 수 있는 학회입니다. 좋은 동기들과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정말 제대로 금융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면 Y-FoRM을 추천합니다.

저는 Neuberger Berman이라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에서 Fundraising 업무를 하고 있으며, 이는 Neuberger Berman이 운용하는 다양한 대체투자 펀드의 세일즈 업무를 의미합니다. Y-Form 활동을 통해 금융권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테크니컬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회 내에 준비된 선배님과의 교류 세션을 통하여 금융권 내 네트워크를 쌓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금융권을 지망하는 동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으로도 Y-FoRM을 추천하며, Y-FoRM 활동을 통해 다양한 동기 및 선후배 네트워크 구축하기를 바랍니다.

현재 한국은행에 재직 중입니다. 한국은행은 국가의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산업공학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금융권 진로에 관심을 가진 저는 Y-FoRM 활동을 통해 금융권에 대한 열정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혼자서 공부하거나 준비하는 것이 막막하다면, 학회에서의 경험이 진로 결정에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리스크 관리에 흥미가 있다면, Y-FoRM에서 진행하는 세션들이 상당히 유익할 것 같습니다. Y-FoRM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일에 있어서도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Y-FoRM 활동을 통해 많이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학회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금융감독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설치법에 따라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과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Y-FoRM에서 배우는 금융리스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금융감독의 가장 기초가 되는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회 활동을 통해 금융회사와 금융시스템에서 축적되고 있는 리스크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배웠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에 대해 고민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타 학회와는 차별화되는 "리스크 전문가"로의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선후배님들과의 깊은 교류를 통해 내가 좀 더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Y-FoRM에 꼭 지원하셔서 학회 후배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Macro Trading 본부 운용전략부에서 근무하며 본부 트레이딩 전략 구상을 위한 매크로 이벤트 분석 및 글로벌 리서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부 내 단기북 운용과 기관간 REPO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Y-FoRM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증권업 중 어느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였습니다. Y-FoRM에서 전공 수업만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경제학, 통계, 수학, 금융공학 등 폭넓은 분야를 심도 있게 공부하며 증권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매크로 시장과 채권 분야에서 전문성을 길러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활 마무리를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던 제게 Y-FoRM은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금융권에 대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학회원들과 함께 공부하며 학업적으로도 많은 발전과 성취를 할 수 있었으며, 수백명에 달하는 금융권 동기들이라는 자산을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Y-FoRM 선후배로써, 그리고 동료로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HSBC 증권 리서치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기업 분석을 통하여 담당 기업의 데이터 분석을 하여 미래 실적과 주가를 예측하는 업무를 맡고있습니다. Y-FoRM 활동은 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세션을 통해 활동하기 전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금융 관련 지식에 대해서 확실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금융권 내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Y-FoRM 커리큘럼의 특성상, Y-FoRM 활동을 통해 내가 모르는 금융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고 그 자체만으로도 미래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과, 동아리에 제한된 인간관계에서, 금융권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Y-FoRM은 타 학회에 비해 높은 자율성이 큰 메리트인 학회입니다. 금융권에 대해서 호기심이 있는 입문자라면, 부담없이 지원해보기를 추천합니다.

현재 코리안리재보험 리스크관리팀에서 감독제도 대응과 사내외 리스크 현황 파악 및 관리 등 업무를 맡고 있으며, 주로 보험업권의 지급여력제도인 K-ICS를 산출하며 회사의 자본건정성에 대한 산출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험계리가 금융 분야에서도 생소할 수 있지만, Y-FoRM은 유일하게 금융리스크를 다루는 학회이기에 제가 가진 성향과 학회의 취지가 잘 부합했습니다. 보험계리사를 준비할 때 와이폼에서 보험계리사를 준비하는 선후배가 많았기에 이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딩 기수로써 세션을 준비하며 계리사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들을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학구적으로도 배울 수 있는 게 정말 많은 학회라고 추천드릴 수 있지만, 저는 Y-FoRM 학회 내에서 자신만의 명확한 길과 목표를 갖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하시게 된다면 분명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말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산업은행에 재직 중인 30기 강동현입니다. 저는 현재 기업금융 업무를 수행하면서 거래처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만족시키고,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FoRM에서의 활동은 다양한 금융 분야 속에서 본인의 적성을 찾고, 역량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융실무의 이해" 세션에서는 현직에 계신 선배님들의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팀 프로젝트"에서는 관심분야가 비슷한 학회원들과 함께 제가 원하는 금융 역량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학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금융의 공공성"에 관심이 생겼고, 지금의 회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미래 학회 후배분들 역시 Y-FoRM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원하는 직무에 종사하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본부 기업 부문에서 기업 신용평가를 담당하며 유가증권 발행자와 투자자 간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용평가업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리스크에 대한 지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해당 측면을 가장 잘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이 Y-FoRM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학술적인 이유 외에도, Y-FoRM 활동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흔히 학회 활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사람’ 때문입니다. 제게 수년간의 학교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찼던 1년이 언제냐고 묻는다면 바로 Y-FoRM 활동을 했던 시기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길을 바라보는 학회원들과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먼저 그 길을 걸어왔던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과정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정말 얻어갈 수 있는 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파생부문 시장조성운용팀에서 시장조성과 유동성공급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34기 조성윤입니다. 저는 호가 제출을 통한 유동성 공급 및 옵션 트레이딩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산업공학을 전공하였음에도 Y-FoRM 덕분에 낯설고 어려운 금융공학적 지식과 경험을 잘 쌓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회 커리큘럼을 통해 금융 지식의 발판을 다지고, 금융권이라는 공통 영역에 관심을 지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학기에 학회 선후배들과 함께 참여한 IMC Algo Trading Competition2 덕분에 Market Making, Pairs Trading, Option Trading, OTC Arbitrage Trading과 시장미시구조와 같이 쉽사리 접할 수 없는 심층적인 내용들을 다룰 수 있었으며, 해당 경험은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학술적인 측면 외에도 학회의 앞선 길을 개척해주신 선배님들 덕분에 책을 통해 쌓은 지식들이 실제 금융시장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 되는지 알 수 있었으며, 보다 깊은 이해를 통해 면접에서도 차별점이 있는 지원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금융권 진입을 고민하시는 여러분들께 Y-FoRM을 추천드리며, 학회 후배 및 금융권 동료로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리스크관리본부 심사기획팀에서 기업 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4기 서해민입니다. 저는 사전에 발생가능한 리스크를 분석하고,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높은 딜들을 찾아, 당사의 안정적인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Y-FoRM에서의 활동은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기들, 그리고 언제든 다양한 업계와 직무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선배님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Y-FoRM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리스크 세션, 특히 신용 리스크와 유동성 리스크 세션은 취업에 있어서 제게 차별화된 강점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사 후에도 당시에 배웠던 용어와 프로세스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Y-FoRM에 들어오실 미래의 후배님들 또한 이곳에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